투루카 올해 1Q 매출 폭발 성장 ···전년比 134%↑

김성태 기자 2023. 4. 7.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셰어링 플랫폼 투루카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투루카는 매출 성장 배경에는 마케팅이 있다고 분석했다.

리턴프리의 올해 1분기 이용 건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258% 증가했다.

강석현 투루카 공동대표는 "완연한 엔데믹이 오면서 고객들의 이용 형태에 따른 다양한 전략을 펼치며 1분기 성장을 달성했다"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과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제휴 등 마케팅 성공
신규 고객 확보·장기 고객 이용 증가
[서울경제]

카셰어링 플랫폼 투루카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투루카는 매출 성장 배경에는 마케팅이 있다고 분석했다. 인천공항 제휴 프로모션과 카카오모빌리티 카셰어링 협업, 투루존 확장 등 경영 활동으로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장기 이용 고객 수도 늘렸다는 설명이다. ‘메가존’ 거점 운영 전략도 유효했다고 분석했다. 또 편도형 카셰어링 서비스 ‘리턴프리’도 성장세를 보였다. 리턴프리의 올해 1분기 이용 건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258% 증가했다.

강석현 투루카 공동대표는 “완연한 엔데믹이 오면서 고객들의 이용 형태에 따른 다양한 전략을 펼치며 1분기 성장을 달성했다”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과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