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신임 상임이사에 황미애 전 소상공인본부장 임명

김예원 기자 2023. 4. 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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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신임 상임이사로 황미애 전 소상공인본부장을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황미애 상임이사는 본부와 지역을 오가며 정책집행과 현장 지원 전문성을 쌓아온 소상공인·전통시장 분야 전문가다.

황미애 소진공 상임이사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전문성을 살려 공단이 가진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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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전통시장 분야 전문가…"소통·화합 역량 발휘 기대"
황미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임이사. (소진공 제공)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신임 상임이사로 황미애 전 소상공인본부장을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황미애 상임이사는 본부와 지역을 오가며 정책집행과 현장 지원 전문성을 쌓아온 소상공인·전통시장 분야 전문가다.

소진공 관계자는 "내부 승진으로 황미애 신임 상임이사를 임명했다"며 "임직원 간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공단의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미애 소진공 상임이사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전문성을 살려 공단이 가진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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