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서튼의 예측, “토트넘, 브라이튼에 1-2로 진다”

박주성 2023. 4. 7.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가 브라이튼을 상대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8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브라이튼을 상대한다.

서튼은 "토트넘은 에버턴전에서 매우 실망스러웠다. 그들은 최하위 팀을 상대로 30분 동안 선수가 1명 더 많았지만 에버턴이 경기를 지배했다. 토트넘은 자신감 그리고 계획이 부족했다. 두쿠레의 퇴장도 농담으로 말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브라이튼을 상대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8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브라이튼을 상대한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50점으로 리그 5위, 브라이튼은 승점 46점으로 리그 6위다.

경기를 앞두고 영국 공영방송 ‘BBC’는 크리스 서튼의 예측을 전했다. 서튼은 토트넘이 1-2로 패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튼은 “토트넘은 에버턴전에서 매우 실망스러웠다. 그들은 최하위 팀을 상대로 30분 동안 선수가 1명 더 많았지만 에버턴이 경기를 지배했다. 토트넘은 자신감 그리고 계획이 부족했다. 두쿠레의 퇴장도 농담으로 말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나는 브라이튼을 지지하기 때문에 지금도 생각이 바뀌지 않을 것이다. 이 경기는 상당히 개방적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토트넘이 잘하는 한 가지는 역습으로 팀을 공격하는 것이다. 브라이튼은 이 부분을 조심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최근 사우샘프턴, 에버턴과 비기면서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시즌 중 팀을 떠난 상황, 토트넘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