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머니] 또 풀린 부동산 정책…4월 내집마련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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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하우머니' -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
Q. 당초 이달 26일까지로 예정됐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이 연장됐습니다. 재산권 침해나 형평성 문제 논란이 계속되는데도 서울시가 연장을 결정한 건 해제는 이르다고 보는 것 같아요?
Q. 오늘(7일)부터 최대 10년이었던 전매기간이 대폭 줄어듭니다. 이미 청약이 끝난 단지도 소급적용돼 주택 공급이 늘어나는 효과가 기대되는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Q. 이미 분양시장은 전매제한 완화 기대에 물량이 대폭 늘었습니다. 문제는 전매제한과 한 세트로 불리는 실거주 의무 규정이 풀리지 않았다는 건데요. 반쪽짜리 규제 완화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
Q. 그런데도 이미 수억대 프리미엄이 붙은 분양권이 있습니다. 둔촌주공인데요. 관련 부동산 카페에서는 일반분양 당첨자 분양권 매수 문의가 매우 활발하다고 해요. 그런데 지금 거래하는 건 불법이라고요?
Q. 분양시장을 포함한 부동산 시장 훈풍이 수도권, 특히 서울 중심으로만 불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지난달 전국 청약 미달률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단지별, 지역별 양극화 현상은 더욱 심해졌어요?
Q.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궁금한 부분이죠. 집값 움직임, 집값이 바닥이다 아니다 의견이 분분한데요. 거래량 자체는 늘어난 것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주택 거래 중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최대 폭으로 늘어났다는데요. 어떤 의미인가요?
Q. 한동안 끊겼던 2030 세대 주택 매입이 늘고 있습니다. 서울 강서구 아파트 거래 중 절반 이상이 2030세대가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영끌족이 돌아오고 있다는 얘기도 나와요?
Q. 수도권에서도 유독 들썩이는 지역이 있습니다. 역세권, 학세권 얘기는 많이 들어봤는데요. 요즘 떠오르는 세권이 있다고 합니다. 반세권이라는데요. 어디인가요?
Q. 집값이 들썩일 조짐을 보이자, 일부 단지에서는 계약이 취소된 후 더 높은 가격으로 매매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떨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는 것도 사실인데요. 중위소득 가구조차 서울 아파트는 내 집 마련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얘기가 나와요?
Q. 이런 와중에 우리나라 부동산에 대한 외국인 관심이 다시 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인들 매수세가 강하다는데요. 외국인 매수세가 다시 붙으면서 집값을 자극하지 않겠냐는 우려도 나와요?
Q. 최근 시중은행 가계대출이 4조원 넘게 줄었다는데요. 고금리와 함께 전셋값 약세가 지속되면서 전세보증금대출도 많이 감소했다고요?
Q. 역전세난 상황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으면서 지난달 임차권등기 건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요?
Q. 많은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을 꿈꿉니다. 노년으로 갈수록 1가구 1주택 소유 필요성을 강력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올해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분들 많을 텐데요. 집값 움직임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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