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부산 광안리서 2030엑스포 유치 캠페인 펼쳐

송보현 기자 2023. 4. 7. 0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6일 저녁 부산 광안리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시민행사 캠페인을 펼쳤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기원 캠페인 뿐만 아니라 부산의 핵심 기업으로서 지역인재 채용, 유망한 중소기업 육성 지원 등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통해 국민과 동행하며 지속 성장하는 '국민의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왼쪽 첫 번째)이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기원하며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 (남부발전 제공)

(부산=뉴스1) 송보현 기자 =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6일 저녁 부산 광안리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시민행사 캠페인을 펼쳤다.

남부발전은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의 국민적 의지와 염원을 실사단에게 전달하고 이를 적극 응원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홍보물 차량용 스티커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기원 캠페인 뿐만 아니라 부산의 핵심 기업으로서 지역인재 채용, 유망한 중소기업 육성 지원 등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통해 국민과 동행하며 지속 성장하는 ‘국민의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문화·관광 도시인 부산의 2030 엑스포 유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활동 예술인 및 공연산업 지원, 부산 주요 관광지의 환경보호 활동(플로깅) 등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w3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