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이태원 상권 살리기 나선다···맥주 클래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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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침체한 이태원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태원 상인 연합회 등과 함께 '맥주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앞으로 젊은 층을 초청해 총 3번의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팬데믹과 지난 이태원 참사로 아직 이전의 모습을 되찾지 못한 이태원의 상권을 도우려는 취지"라며 "지역 상권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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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침체한 이태원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태원 상인 연합회 등과 함께 ‘맥주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비어 마스터 클래스는 맥주 양조법과 맥주의 종류 등 맥주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첫 교육은 이태원 상인 연합회와 도매 영업사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후 이태원세계음식거리 인근의 라운지 바에서 열린 2회차 교육에는 20~30대 소비자들이 참석했다.
오비맥주는 앞으로 젊은 층을 초청해 총 3번의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팬데믹과 지난 이태원 참사로 아직 이전의 모습을 되찾지 못한 이태원의 상권을 도우려는 취지”라며 “지역 상권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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