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 통학 교육환경 갖춘 `칸타빌 더 스위트` 학부모 관심 폭발
롯데몰, 원당문화체육센터, 종합병원 등 다양한 시설도 예정돼 투자가치도 풍부
분양 시장에서 흔히 말하는 학세권 단지에 대한 인기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등학교 및 유치원을 자녀들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단지의 경우는 더욱이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학세권 아파트는 3040세대의 학부모 수요가 부동산 시장의 주 수요층으로 자리매김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면서 아이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경우가 많아져, 관심은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매매시장에서는 학세권 아파트가 연일 높은 관심으로 상승 거래가 이뤄지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실제 국토교통부실거래가에 따르면, 광교신도시 '자연앤힐스테이트'는 주변으로 신풍초, 다산중, 광교고가 자리하고 있는 학세권 아파트로 꾸준한 수요 유입이 이뤄지면서, 전용 84㎡가 2월 11억6500만원에 거래돼 전월 거래가(11억600만원) 대비 약 6000만원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시장에서도 학세권 아파트는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초 청약을 받은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도보 거리에 당중초, 문래중, 관악고가 위치한 교육환경이 부각되며, 평균 198.8대 1의 경쟁률로 1순위를 마감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인천 서구 원당동에서는 4월 중 원스톱 학세권을 갖춘 '칸타빌 더 스위트'의 분양이 예고돼 학부모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지는 인천 서구 원당동 810-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전용면적 84~101㎡, 총 6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며, 타입별 가구수는 ▲84㎡A 262가구 ▲84㎡B 181가구 ▲84㎡C 16가구 ▲84㎡D 154가구 ▲97㎡ 6가구 ▲101㎡ 6가구다.
실제 '칸타빌 더 스위트' 단지 바로 앞 창신초가 자리하고 있으며, 원당중·고교도 도보 거리에 위치해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한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이 위치하고, 창신초 병설유치원도 바로 앞에 자리해 이사 걱정없이 자녀의 교육을 모두 해결하는 퍼펙트 교육환경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단지 주변으로는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병원, 은행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편리한 주거생활이 기대되며, 인근에는 롯데몰과 종합병원 개발이 예정돼 있고,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102역(예정) 주변으로 형성될 상업지구의 이용도 수월해 향후 주거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주변으로는 만수산 근린공원과 아라보타닉파크, 산들바람공원 등이 자리한 '숲세권' 입지에 속해 그린 프리미엄도 갖췄다. 특히 단지에서는 이들 공원의 조망도 가능해 입주민은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전망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단지 주변으로 초등학교는 물론 학부모 수요가 높은 병설유치원까지 있어 분양 전부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많다"며 "여기에 단지는 검단신도시 최중심인 원당동에 위치해있어 원당동과 검단신도시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것 또한 장점 "이라고 전했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수요자를 위한 다양한 혁신설계가 적용된다. 먼저 트렌디한 4베이 설계(일부 제외)를 적용하고, 타입별로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다락형(일부세대), 테라스형(일부세대) 등 특화설계를 적용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또 단지 내에는 대규모 커뮤니티 광장을 비롯해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조경 설계를 도입하고, 어린이집, 작은도서관(북카페) 등의 커뮤니티도 마련해 편의성과 쾌적함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한편 '칸타빌 더 스위트'는 4월 4월 발표한 개정 주택법 적용으로 6개월 전매가 가능하며 최대 3년의 전매제한이 적용되는 검단과 비교하면 메리트가 크다는 평가다. 이에 단지는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투자자들의 문의도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에서 4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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