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상권 살려라"…오비맥주, 상인회와 '맥주 교육' 기획

한지명 기자 2023. 4. 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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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침체된 이태원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태원 상인 연합회와 26일까지 '맥주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침체된 이태원 상권 회복을 돕기 위한 취지로 총 5회로 기획됐다.

지난 3월 29일 이태원 상인 연합회와 도매 영업사원 등 30인을 대상으로 첫 포문을 열었다.

이태원 상권에 필요한 부분들을 논의하고 젊은 소비자 유입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 방안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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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소비자와 만날 예정
오비맥주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이태원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오비맥주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오비맥주는 침체된 이태원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태원 상인 연합회와 26일까지 '맥주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맥주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알리고자 '비어 마스터 클래스'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침체된 이태원 상권 회복을 돕기 위한 취지로 총 5회로 기획됐다.

지난 3월 29일 이태원 상인 연합회와 도매 영업사원 등 30인을 대상으로 첫 포문을 열었다. 이태원 상권에 필요한 부분들을 논의하고 젊은 소비자 유입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 방안도 점검했다.

이달 5일에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2차 이벤트를 가졌다. 남은 3회 동안 젊은 세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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