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 파트2 오늘(7일) 공개…연쇄 살인 사건 전말 드러난다

사진=쿠팡플레이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미끼' 파트2가 드디어 7, 8화를 공개한다.

7일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되는 '미끼' 파트2의 7, 8화에서는 강차장(이성욱)이 납치당했던 그날을 시작으로 노상천(허성태)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려던 연쇄 살인 사건의 전말이 서서히 드러난다.

진범의 정체와 범행의 목적에 대한 의문이 커지는 가운데 사기 피해자 이병준(이승준)이 또 다른 충격적인 사건을 저지르며 이야기는 완전히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강차장에게 벌어진 의문의 사건, 피해자 이병준이 어떤 일을 저질렀는지 공개된다.

이 가운데 '미끼' 1화부터 6화까지 파트1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요약 영상도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과거와 현재를 오고 갔던 파트1의 구성을 연대기 순으로 정렬해 전체적인 사건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성우의 내레이션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미끼' 파트2는 7일 밤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