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고공행진하던 네이처셀 주가, 금일 '하한가'로…왜?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2023. 4. 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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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은 "알바이오로부터 구체적 반려사유를 검토 후 식약처에 반려처분에 대한 이의신청을 제기할 것"이라며 "이의신청 결과가 나올 때까지 국내 판매권 계약의 해지권 행사를 유보하고, 결과에 따라 해지 여부를 재논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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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이오가 개발한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허가가 반려된 가운데, 조인트스템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한 네이처셀 주가가 급락했다.

7일 오전 9시 40분 기준 네이처셀(007390)은 전 거래일 대비 29.82% 하락한 1만 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네이처셀은 관계사 알바이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조인트스템'의 품목허가 반려처분을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네이처셀은 "알바이오로부터 구체적 반려사유를 검토 후 식약처에 반려처분에 대한 이의신청을 제기할 것"이라며 "이의신청 결과가 나올 때까지 국내 판매권 계약의 해지권 행사를 유보하고, 결과에 따라 해지 여부를 재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신약 개발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연일 상승했던 네이처셀의 주가는 이날 공시로 단박에 가격 제한폭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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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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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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