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동주초 주변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금천동 동주초등학교 주변에 '자녀안심 그린숲'을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8월까지 국비 1억원 등 2억원을 들여 초등학교 통학로 700m 구간의 보도 포장을 걷어내고, 키 작은 나무를 심어 도로와 인도를 분리한다.
충북 청주시는 착한가격업소 15곳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음식점,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종으로서 지역 평균 가격보다 싼 메뉴 비중이 높고, 영업장 청결과 옥외가격 표시제 등 정부시책을 준수하는 곳이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금천동 동주초등학교 주변에 '자녀안심 그린숲'을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8월까지 국비 1억원 등 2억원을 들여 초등학교 통학로 700m 구간의 보도 포장을 걷어내고, 키 작은 나무를 심어 도로와 인도를 분리한다.
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배기가스, 복사열을 차단할 뿐 아니라 무단횡단 예방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착한가격업소 모집
충북 청주시는 착한가격업소 15곳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음식점,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종으로서 지역 평균 가격보다 싼 메뉴 비중이 높고, 영업장 청결과 옥외가격 표시제 등 정부시책을 준수하는 곳이어야 한다.
취미·오락·사행성 업소, 최근 2년 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영업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프렌차이즈 업소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5월4일까지 시청 경제정책과나 구청 산업교통과로 하면 된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인증 표찰과 종량제봉투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청주에서는 75개 착한가격업소가 지정·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