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조이' 레드벨벳 언급에 동공지진 "숨이 턱 막히네"('수수행')

장진리 기자 2023. 4. 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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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가 여자 친구 조이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 언급에 당황했다.

크러쉬는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 레드벨벳이 언급되자 "숨이 턱 막힌다"라며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그 순간 크러쉬는 당황해 어쩔 줄 몰랐고, 동공지진을 일으키다 그대로 굳어버렸다.

뒤이어 웃음을 참지 못하고 콧구멍까지 벌름 거린 크러쉬는 "숨이 턱 막히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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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러쉬. 출처|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크러쉬가 여자 친구 조이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 언급에 당황했다.

크러쉬는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 레드벨벳이 언급되자 "숨이 턱 막힌다"라며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수수행' 멤버들은 오랜 이동 시간에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고, 가수 이름을 듣고 바로 노래 부르기 게임을 시작했다.

지코는 '다비치'라는 키워드에 '8282'를 단숨에 불렀고, 잔뜩 긴장한 최정훈은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씨 오브 러브'를 불러 게임에 성공했다.

게임에 실패한 크러쉬는 "저한테 한 번만 내주세요"라고 의욕을 불태웠고, 장난기 넘친 이용진은 크러쉬에게 "레드벨벳"을 외쳤다.

그 순간 크러쉬는 당황해 어쩔 줄 몰랐고, 동공지진을 일으키다 그대로 굳어버렸다. 뒤이어 웃음을 참지 못하고 콧구멍까지 벌름 거린 크러쉬는 "숨이 턱 막히네"라고 토로했다.

크러쉬, 조이는 2021년 8월 열애를 인정한 후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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