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살인' 배후 의심 유 모 씨 영장 신청
송정훈 2023. 4. 7. 09:40
[930MBC뉴스]
서울 강남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 수서경찰서가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코인업계 관계자 유모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구속 여부는 오늘 오후 3시 30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거쳐 결정됩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 씨는 주범 이경우에게 착수금 명목의 돈을 주며 피해자 최 모 씨 납치·살해를 의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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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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