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춤해진 김천상무···천안 원정서 분위기 반전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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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리그 개막 전부터 K리그2 무대 최강으로 꼽힌 김천상무가 최근 2연패를 당하며 주춤한 가운데 천안 원정에 나섭니다.
리그 개막과 함께 충남아산과 신생팀 충북청주까지 멀티 골과 함께 2연승을 거뒀던 김천은 부산과의 원정에서 3실점으로 무너지더니, 경남을 상대로 한 홈 개막전에서도 득점 없이 2골을 내주며 2연패와 함께 리그 7위까지 순위도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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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리그 개막 전부터 K리그2 무대 최강으로 꼽힌 김천상무가 최근 2연패를 당하며 주춤한 가운데 천안 원정에 나섭니다.
리그 개막과 함께 충남아산과 신생팀 충북청주까지 멀티 골과 함께 2연승을 거뒀던 김천은 부산과의 원정에서 3실점으로 무너지더니, 경남을 상대로 한 홈 개막전에서도 득점 없이 2골을 내주며 2연패와 함께 리그 7위까지 순위도 떨어졌습니다.
개막을 앞두고 조영욱과 박민규, 원두재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여럿 입대했지만, 조직력에서 문제를 보인 김천은 공격 라인에서는 그나마 다양한 선수들의 점이 이뤄졌지만, 수비라인의 불안이 팀 내 최대 약점으로 꼽히며 최근 주춤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승 뒤 연패에 빠진 김천은 4월 8일 오후 1시 반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이번 시즌 단 1승도 없어 5패를 기록 중인 천안시티FC를 상대로 한 하나원큐 K리그2 2023 6라운드 원정에서 연패 탈출과 함께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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