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용 기저귀로 뽀송"…유한킴벌리 하기스, 썸머기저귀·물티슈 출시

김민석 기자 2023. 4. 7.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한킴벌리의 하기스는 여름용 '네이처메이드 썸머기저귀' '매직컴포트 썸머기저귀'와 '썸머 물티슈'를 각각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하기스 관계자는 "습한 여름철 소비자들은 통기성이 높은 기저귀를 원한다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2015년 썸머기저귀를 선보였다"며 "업그레이드한 씬테크 코어 기술과 통기성 다리밴드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하기스 썸머 물티슈는 천연펄프를 65% 이상 함유한 '코폼 프리미엄 원단'을 적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처메이드 썸머기저귀' '매직컴포트 썸머기저귀' 선봬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썸머기저귀·매직컴포트 썸머 기저귀(유한킴벌리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유한킴벌리의 하기스는 여름용 '네이처메이드 썸머기저귀' '매직컴포트 썸머기저귀'와 '썸머 물티슈'를 각각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하기스 관계자는 "습한 여름철 소비자들은 통기성이 높은 기저귀를 원한다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2015년 썸머기저귀를 선보였다"며 "업그레이드한 씬테크 코어 기술과 통기성 다리밴드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제품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두께가 약 40% 얇으면서도 흡수 속도는 약 25% 높였다"며 "라이오셀 섬유를 함유해 아기 용변 후 높아지는 기저귀 속 온도를 최대 2도 낮췄다"고 했다.

하기스 썸머 물티슈는 천연펄프를 65% 이상 함유한 '코폼 프리미엄 원단'을 적용했다.

하기스 관계자는 "촘촘하게 짜인 천연펄프 원단으로 대·소변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아기 피부 트러블을 예방해준다"며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자극 테스트 엑설런트 등급도 획득했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