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랲, 여주시에 신공장 짓는다…50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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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랩(비닐봉지)으로 유명한 생활용품 전문기업 크린랲이 공장 증설에 나선다.
크린랲은 여주시와 '신규 제조 설비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크린랲의 신규 제조 설비시설은 기존 폐가축시설 부지를 활용해 건립될 계획이다.
이준혁 크린랲 부사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의 환경을 개선하는 신-산업단지 조성으로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하는 새로운 상생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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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랩(비닐봉지)으로 유명한 생활용품 전문기업 크린랲이 공장 증설에 나선다.
크린랲은 여주시와 ‘신규 제조 설비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여주시 흥천면에 약 500억원을 투자해 1만6000㎡(약 4840평) 규모 생산공장을 짓는다.
크린랲의 신규 제조 설비시설은 기존 폐가축시설 부지를 활용해 건립될 계획이다. 2026년 완공이 목표로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준혁 크린랲 부사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의 환경을 개선하는 신-산업단지 조성으로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하는 새로운 상생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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