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상반기 70명 신입직원 채용

김도엽 기자 2023. 4. 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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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2023년도 상반기 신입직원 7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공채에서는 △금융사무 분야 60명 △ICT·데이터 분야 전문인력 10명을 선발한다.

특히 경남권, 충청권, 호남권 6명은 5년 이상 해당권역 장기근무 채용전형으로 선발해 지역 맞춤형 전문가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신보는 이번 채용이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신보의 혁신성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금융 및 디지털 전환추진을 주도할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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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전경/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2023년도 상반기 신입직원 7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공채에서는 △금융사무 분야 60명 △ICT·데이터 분야 전문인력 10명을 선발한다.

이 중 26명은 '비수도권 인재'로 채용한다. 특히 경남권, 충청권, 호남권 6명은 5년 이상 해당권역 장기근무 채용전형으로 선발해 지역 맞춤형 전문가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또 신보는 본점 소재 대구·경북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한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운영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균형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입사지원은 이달 21일 오후 2시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7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보는 이번 채용이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신보의 혁신성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금융 및 디지털 전환추진을 주도할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도엽 기자 u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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