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홍김동전 시청률 위해 이사 계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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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홍김동전' 시청률을 위해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본격적인 모교들과의 만남에 앞서 홍진경, 장우영, 조세호, 주우재는 '홍김동전' 시청률에 관해 이야기를 꺼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홍김동전'의 시청률은 1.4%로 기록된 것.
홍진경은 "제가 며칠 전에 KBS 예능 관계자를 만났다. 그분이 나한테 무서운 이야기를 했다"라며 "KBS 고위층분이 '홍김동전 간당간당하다'라고 말해주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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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홍진경이 '홍김동전' 시청률을 위해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에서는 KBS 예능 '스타 골든벨'을 오마주한 '동전 골든벨'이 진행됐다.
이날 본격적인 모교들과의 만남에 앞서 홍진경, 장우영, 조세호, 주우재는 '홍김동전' 시청률에 관해 이야기를 꺼냈다.
홍진경은 "재미있었던 거에 비해 시청률이 너무 안 나오더라"라며 아쉬워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홍김동전'의 시청률은 1.4%로 기록된 것.
이들은 오프닝을 하다말고 시청률에 대해 긴급회의를 하자고 제안했다. 장우영은 "사실 매주 그 얘기 하지 않나요?"라고 말해 웃픈 모습을 보였다. 주우재는 "우리 입수한 것도 재밌었고, 흑역사 토크도 재밌었는데…"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기사는 또 많이 뜨더라고요"라고 말했다.
다른 OTT 지표나 유튜브에서도 조회수가 오르는 등 여러모로 좋은 정황이 발견되고 있다고. '홍김동전' 멤버들은 시청률에 대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홍진경이 "시청률을 위해 사실 계획하고 있는 게 있다"라며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라고 야심 찬 포부를 드러냈다.
홍진경은 "제가 며칠 전에 KBS 예능 관계자를 만났다. 그분이 나한테 무서운 이야기를 했다"라며 "KBS 고위층분이 '홍김동전 간당간당하다'라고 말해주더라"라고 밝혔다.
PD는 "우리는 늘 간당간당해요"라고 했고, 김숙은 "우리 작년부터 그랬다"라고 해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축 처진 반응이 이어지자 '홍김동전' 멤버들은 의기투합했다. 홍진경은 "우리 마지막 방송이라고 생각하고 임하자"라고 하며 사기를 북돋웠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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