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까, 풀무원샘물과 지구 지키는 플라워클래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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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브랜드 '꾸까(KUKKA)'가 식목일인 4월5일 풀무원샘물(대표 정희련)과의 콜라보레이션 플라워 클래스를 공개했다.
이번 클래스는 지구의 날인 4월 22일을 맞아 꾸까와 풀무원샘물의 고객들이 지구 환경보호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생수 페트병을 화병으로 재활용해서 지구를 닮은 화병꽂이를 해보는 플라워클래스로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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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공성윤 기자)
플라워 브랜드 '꾸까(KUKKA)'가 식목일인 4월5일 풀무원샘물(대표 정희련)과의 콜라보레이션 플라워 클래스를 공개했다. 이번 클래스는 지구의 날인 4월 22일을 맞아 꾸까와 풀무원샘물의 고객들이 지구 환경보호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생수 페트병을 화병으로 재활용해서 지구를 닮은 화병꽂이를 해보는 플라워클래스로 기획되었다.
꾸까는 식목일과 지구의 날을 맞아, 고객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단순한 고민을 넘어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찾기 위해 모색해왔으며, 그 파트너사로서 풀무원샘물과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풀무원샘물은 생수병 경량화의 선두주자로 MZ 세대를 중심으로 환경 보호도 하나의 놀이처럼 즐겁게 실천하는 '띵크 그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두 회사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생수 페트병을 재활용해 'Re-공병 플라워 클래스'를 오픈하였으며 오픈 되자마자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클래스는 광화문에 위치한 꾸까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테라스꾸까'에서 풀무원샘물 고객들을 위한 단독 클래스로 진행되며, 풀무원샘물 2L 페트병을 화병으로 활용하는 꽃꽂이 수업이다. 이외에도 많은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구의 날인 4월 22일을 기점으로 꾸까의 전 지점에서도 클래스를 수강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두 브랜드는 기존 6만원 가량의 수업의 50% 가격을 지원하여 3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이번 클래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풀무원샘물과 함께하는 클래스를 기획한 꾸까의 이윤화 매니저는 "이번 풀무원샘물과의 콜라보레이션은 식목일과 지구의 날을 맞아, 고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했다"고 밝히면서 "생수 공병을 재활용하는 낯선 커리큘럼임에도 많은 분들의 클래스 수강이 이어졌으며, 실제로 이런 크고 작은 관심들이 지구를 지키는 큰 변화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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