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건강하게 회복 중" 출산 후 얼굴 첫 공개..붕어빵 딸 "어떡해"[전문]

정유나 2023. 4. 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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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크루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가 출산 소감을 밝혔다.

허니제이는 7일 "건강하게 회복 중. 많은 축하 감사드려요"이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허니제이는 벌써 부기가 쏙 빠진 듯 건강하고 예쁜 엄마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허니제이는 지난 5일 세상에 태어난 딸 정하늬 양의 사진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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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댄스 크루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가 출산 소감을 밝혔다.

허니제이는 7일 "건강하게 회복 중. 많은 축하 감사드려요"이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허니제이는 벌써 부기가 쏙 빠진 듯 건강하고 예쁜 엄마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허니제이는 지난 5일 세상에 태어난 딸 정하늬 양의 사진도 공개했다. 하늬 양은 엄마의 입술을 쏙 빼닮았고, 이에 허니제이는 "입술 오또카징(어떡하지)"이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허니제이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달력을 인증하며 "내 자화상은 4월을 맡았다.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길 바랬던 그 4월에 드디어 러브를 만났다"고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허니제이는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5일 득녀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다음은 허니제이 글 전문]

건강하게 회복 중. 많은 축하 감사드려요.

내 자화상은 4월을 맡았다.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길 바랬던 그 4월에 드디어 러브를 만났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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