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레몬진' 모델로 가수 '안유진' 발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칠성음료(005300)는 레몬 탄산주 '레몬진'(津) 모델로 가수 '안유진'을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통 레몬을 침출해 더욱 진하고 상큼한 레몬 본연의 맛을 살린 레몬진 제품 특성과 가수 안유진의 상큼발랄한 이미지가 잘 어울려 새롭게 광고모델로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롯데칠성음료(005300)는 레몬 탄산주 '레몬진'(津) 모델로 가수 '안유진'을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동시에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롯데칠성음료는 통 레몬을 침출해 더욱 진하고 상큼한 레몬 본연의 맛을 살린 레몬진 제품 특성과 가수 안유진의 상큼발랄한 이미지가 잘 어울려 새롭게 광고모델로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레몬진 모델 안유진과 선보이는 이번 광고는 '진하게 빠져드는 통레몬의 상큼함'을 강조하는 TV 광고와 '상큼함이 네버엔딩'(Never Ending)이라는 콘셉트의 디지털 광고 등으로 구성했다. 모델 안유진의 상큼 발랄함과 레몬진의 상큼함·탄산의 청량함을 강조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안유진의 상큼 발랄함이 레몬진 상큼함을 표현하기에 최적의 조합이라 판단해 새롭게 모델로 발탁했다"며 "가수 활동 및 예능 활동 등을 통해 젊은 연령층에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가수 안유진을 통해 레몬진이 특히 젊은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레몬진은 지난 2021년 5월에 출시했다. 통레몬을 침출해 상큼하고 진한 레몬맛을 살린 레몬 탄산주로 4.5도와 7도 2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5월에는 500㎖ 캔제품과 업소용 355㎖ 병제품을 출시하는 등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smk503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