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마스터 V7’ 정식 출시… 생리통 완화 식약처 인증

세라젬이 신제품 ‘마스터 V7 메디테크’를 오는 9일 정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세라젬 ‘마스터 V7’. /세라젬 제공

마스터 V7은 소재와 열원, 의과학 등 연구에 기반해 척추 기술인 ‘스파인테크’, 온열 기술인 ‘써멀테크’, 의료기기 기술 ‘메디테크’ 등 세 가지 핵심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마스터 V7은 처음으로 생리통 완화 치료 효과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 받았다. 총 5가지 사용 목적을 확보했는데, 척추 전반에 걸쳐 집중 온열과 마사지를 제공해 추간판(디스크)탈출증 등 척추 질환 치료와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또 목과 어깨에 특화된 마사지 패턴이 포함된 ‘경추 모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현재 전국 136개 웰카페와 백화점, 쇼핑몰, 가전양판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체험해볼 수 있으며 9일까지 계약하면 사전 예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마스터 V7 메디테크는 세라젬이 25년간 쌓아온 헬스케어 노하우와 기술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혁신 제품”이라며 “한단계 진일보한 기능과 사용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좋은 삶을 누리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