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 상승 출발…환율 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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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7일 상승세로 출발해 2470대로 올라섰다.
이날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44포인트(0.75%) 상승한 2477.67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9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0.2원 오른 달러당 1319.3원이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2원 내린 1317.9원에 개장한 뒤 장 초반 1310원대 후반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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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코스피가 7일 상승세로 출발해 2470대로 올라섰다.
이날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44포인트(0.75%) 상승한 2477.67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9.41포인트(0.79%) 오른 2478.64로 개장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5.78포인트(0.67%) 오른 871.36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보합세를 나타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9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0.2원 오른 달러당 1319.3원이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2원 내린 1317.9원에 개장한 뒤 장 초반 1310원대 후반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글로벌 불황 우려에도 위험회피 심리는 다소 진정됐다.
다만 경상수지 적자가 두 달 연속 적자를 기록해 환율에 상승압력으로 작용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2월 경상수지는 5억2000만달러(약 6861억원) 적자로 집계됐다.
작년 2월(58억7000만달러 흑자)보다 63억8000만달러나 줄었고, 2개월째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02.24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03.61원)에서 1.37원 내렸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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