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주·정재형 “BTS RM 소탈하고 사교적, 집에 모여 술 마시기도”(돈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식대학' 이용주, 정재형이 BTS(방탄소년단) RM 섭외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피식쇼'에 출연했던 RM 섭외 비하인드에 대해서는 "RM 씨가 먼저 본인 매니저에게 '피식쇼에 나가야겠다' 해서 매니저를 통해 연락이 왔다. 저희 매니저가 그때 회의 중이라 전화를 세 번이나 못 받았다. 안 받고 있다가 네 번째에 받았는데 'BTS 매니저'라는 말에 바로 일어났다고 한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피식대학' 이용주, 정재형이 BTS(방탄소년단) RM 섭외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4월 6일 방송된 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에는 개그맨 이용주, 정재형이 스페셜 먹요원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용주는 "스타들이 알아보고 스타의 스타가 됐지 않나. 그러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순간들도 있나"라는 이영자 질문에 "어깨에 힘이 들어갈 때마다 힘을 다 뺀다. 겸손해야 된다고. 서로 때려준다. 백년만년 승승장구하고 싶다"고 답했다.
'피식쇼'에 출연했던 RM 섭외 비하인드에 대해서는 "RM 씨가 먼저 본인 매니저에게 '피식쇼에 나가야겠다' 해서 매니저를 통해 연락이 왔다. 저희 매니저가 그때 회의 중이라 전화를 세 번이나 못 받았다. 안 받고 있다가 네 번째에 받았는데 'BTS 매니저'라는 말에 바로 일어났다고 한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실제 만나니까 성격이 어떠냐"는 질문에는 "너무 사교적이고 형동생처럼 편하게 대했다. 그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고는 안 느껴질 정도로 너무 소탈했다. (이용주) 형이 위스키를 좋아하는데 남준(RM) 씨도 위스키를 좋아하더라. 남준 씨 집에 모여서 넷이서 마셨다"며 "남준 씨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사진=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뺨 맞은 혜정이‥차주영 “미치겠다” 토로에 김히어라 “누가 때렸어”
- 김정화, 뇌암 투병 남편과 매순간 애틋 “나의 유은성씨”
- 차은우, 비현실적 비주얼에 근육질 상탈까지 “시력 좋아진 거 같다” 반응
- “제주도서 나 기다렸냐” 탁재훈, 강경헌에 흑심 폭발 (돌싱포맨)[결정적장면]
- 임원희 손잡은 엄정화 “우리 옛날에 사귀었다” 폭탄 고백(돌싱포맨)
- 박명수 “고소영인 줄” 오지헌 아내 미모에 감탄(모내기클럽)
- ‘이동국 딸’ 재시, 모델 그만두기엔 아까운 비주얼…오드리 햅번 소환
- ‘홍김동전’ 주우재 “포경수술 후회, 안 하고 싶어” 소신 고백
- ‘대리모 출산’ 패리스 힐튼, 생후 3개월 아들 최초 공개
- 심으뜸, 비키니 입고 보디프로필‥운동으로 완성된 선명한 복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