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대표, 장인상으로 8일 잠시 귀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인상을 치르기 위해 오는 8일 잠시 귀국한다.
7일 이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장인인 김윤걸 전 교수의 별세로 이 대표가 토요일인 8일 새벽 귀국한다고 전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며 조문도 이 전 대표가 귀국하는 8일부터 받는다.
이 전 대표의 처가 식구들도 김 전 교수의 장례를 위해 현재 미국, 캐나다에서 돌아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인상을 치르기 위해 오는 8일 잠시 귀국한다.
7일 이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장인인 김윤걸 전 교수의 별세로 이 대표가 토요일인 8일 새벽 귀국한다고 전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며 조문도 이 전 대표가 귀국하는 8일부터 받는다.
이 전 대표는 즉시 빈소로 이동해 상주 역할을 맡는다. 열흘 정도 가족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며, 별도의 정치적 일정은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표의 처가 식구들도 김 전 교수의 장례를 위해 현재 미국, 캐나다에서 돌아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6월부터 미국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 방문연구원 자격으로 미국에 머물며 한반도 평화, 국제정치 연구와 강연 활동을 펼쳐왔다. 오는 6월 귀국할 예정이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 與에 '양곡관리법' 공개토론 제안
- 이재명 "울산시민 놀라운 선택…尹정부에 강력한 경고"
- 여자친구 차 노린 '차량털이범'…끝까지 쫓은 '남자친구' [기가車]
- "가출 5년 뒤 나타나 '이혼 요구'…'재산분할' 걱정됩니다"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3일, 인간관계에 있어 속이 썩게 되는 별자리는?
- [속보] 트럼프, 국토안보부 장관에 크리스티 놈 주지사 지명
- '불법집회' 혐의 민주노총 조합원 4명, 구속영장 기각
- "백화점 vs 편의점"…매출 1위 뒤바뀔까
- 필리핀서 갈 곳 없는 한국인 재워줬더니 강도질…20대男 2명 체포
- '비트코인>한국증시'…전체 시총도 뛰어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