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동주초 인근 미세먼지 없는 그린숲 조성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안전하고 미세먼지 없는 통학로 조성을 위해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산림청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 공모 사업에 선정돼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해당 구간은 통학생뿐 아니라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인도로 보행환경 개선과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하는 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등하굣길이 될 수 있도록 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안전하고 미세먼지 없는 통학로 조성을 위해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산림청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 공모 사업에 선정돼 추진한다.
국비 1억원, 도비 3000만원 등 총 2억원을 들여 상당구 금천동 동주초등학교 인근 인도 0.7㎞ 구간의 보도 포장을 걷어내고 지역 환경에 맞는 키 작은 나무를 심어 도로와 인도를 분리하는 녹지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달 초에 착공한 상태로, 8월 준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당 구간은 통학생뿐 아니라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인도로 보행환경 개선과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하는 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등하굣길이 될 수 있도록 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jsk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