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테이, 6년 만에 단독콘서트 'Perfume' 개최

이솔 2023. 4. 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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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테이는 노래를 남긴다.

우리에게 수 많은 명곡들을 남겼던 명품 발라더 테이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SAC아트홀에서 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공연은 '사랑은향기를 남기고', '같은 베개' 등 호소력 짙은 테이표 발라드곡부터 테이만의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재해석한 커버곡은 물론, 반전 매력을 볼 수 있는 스페셜 무대와 그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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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후 6시 티켓오픈
사진=편한엔터테인먼트 제공, 테이 Perfume

(MHN스포츠 이솔 기자)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테이는 노래를 남긴다.

우리에게 수 많은 명곡들을 남겼던 명품 발라더 테이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SAC아트홀에서 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이번 '2023 테이 소극장 콘서트 Perfume'은 지난 2017년 테이 콘서트 '봄, 설레임' 이후 약 6년 만이다. 오랜 시간 기다려 준 관객과의 밀접한 소통을 위해 특별히 소극장 무대를 택하게 되었다.

공연은 '사랑은…향기를 남기고', '같은 베개' 등 호소력 짙은 테이표 발라드곡부터 테이만의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재해석한 커버곡은 물론, 반전 매력을 볼 수 있는 스페셜 무대와 그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국내 정상급 연주자와 제작진이 감동적인 연주와 섬세하고 아름다운 조명과 음향의 향연으로 공연을 수놓을 예정이다.

테이의 소속사 펀한엔터테인먼트(FUNHAN ENT.) 오원택 대표는 "이번 '2023 테이 소극장 콘서트 <Perfume>'은  6년을 기다린 단독콘서트인 만큼 공연의 모든 것을 작은 부분도 빠짐 없이 직접 기획하고 세밀하게 감독하고 있다"면서,  "'잊을 수 없는 첫인상 같은 향기'처럼 테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최근 테이는 '모놀로그',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등의 명품 커버곡을 발표한 바 있다.

(주)설렘이엔엠과 펀한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2023 테이 소극장 콘서트 <Perfume>'은 오는 27일 오후 8시, 28일 오후 8시,  29일 오후 6시, 30일 오후5시 나흘간 SAC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지난 3일 오후6시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됐으며, 오늘(7일) 오후6시 일반 예매가 단독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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