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시간 단축"… CJ제일제당, '다담 김치반찬 양념' 신제품 출시

김문수 기자 2023. 4. 7.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제일제당의 간편 요리양념 브랜드 '다담'이 김치반찬양념 제품군을 확대한다.

CJ제일제당은 '다담 김치양념' 2종(겉절이, 오이소박이)과 '다담 반찬양념' 2종(멸치볶음, 장조림)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기존 찌개요리양념에 더해 다담의 간편양념 시장 선두 지위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이 '다담 김치양념' 2종(겉절이, 오이소박이)과 '다담 반찬양념' 2종(멸치볶음, 장조림)을 출시했다. 다담 겉절이 양념 제품.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의 간편 요리양념 브랜드 '다담'이 김치반찬양념 제품군을 확대한다.

CJ제일제당은 '다담 김치양념' 2종(겉절이, 오이소박이)과 '다담 반찬양념' 2종(멸치볶음, 장조림)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조리과정이 복잡한 김치나 반찬을 만들 때 배추, 멸치 등 주재료만 준비하면 쉽고 빠르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양념 제품이다.

다담 김치양념은 고춧가루와 액젓, 마늘, 양파 등 김치를 담그는데 필요한 양념을 한 팩에 모두 담았다. 배추나 오이 등 주재료를 따로 절이는 과정 없이 양념에 버무리면 갓 담근 겉절이와 오이소박이를 맛볼 수 있다.

다담 반찬양념은 집밥 단골 메뉴인 멸치볶음과 장조림용으로 구성했다. 주재료인 멸치나 소고기, 메추리알 등과 한데 넣어 조리하면 복잡한 과정 없이 손쉽게 반찬을 만들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제품 출시와 함께 CJ더마켓 기획전, 이마트 1+1 행사 등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고 간편식 시장이 확대되면서 편의형 제품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기존 찌개요리양념에 더해 다담의 간편양념 시장 선두 지위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