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소주 '화이트'도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알린다

홍정명 기자 2023. 4. 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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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무학은 6일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 및 지역제품 애용을 위한 홍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무학은 오는 5월4일부터 6월3일까지 하동스포츠파크,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개최 소식을 소주 '화이트'를 통해 알린다.

무학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뿐 아니라 지금까지 개최된 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도 무학 제품을 통해 홍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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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뉴시스] 이종수 무학 사장과 박옥순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무학은 6일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 및 지역제품 애용을 위한 홍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이종수 무학 사장, 박옥순 엑스포 사무처장이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무학은 오는 5월4일부터 6월3일까지 하동스포츠파크,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개최 소식을 소주 '화이트'를 통해 알린다.

무학은 소주 화이트 보조상표에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일정'을 삽입해 부산과 울산, 경남 등 무학의 주요 영업상권으로 출시해 하동세계차엑스포를 알릴 계획이다.

또 무학은 영업망을 활용한 관람객 유치 활동, 온오프라인 연계 공동 홍보, 지역 제품 적극 애용 및 홍보 활동 등을 하동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와 협력할 예정이다.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다.

무학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뿐 아니라 지금까지 개최된 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도 무학 제품을 통해 홍보한 바 있다.

또한 하동군에서 재배되는 하동매실을 활용해 매실주 ‘매실마을’을 개발해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 특산물 판로 확대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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