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홈런’ 홈런왕의 부활? 게레로 주니어, 2경기 연속 홈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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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의 부활일까.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4, 토론토)가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이틀 연속 홈런을 때려내면서 게레로 주니어의 OPS는 1.167로 상승했다.
2019년 빅리그 무대를 처음 밟은 게레로 주니어는 2021년 48홈런 123득점 111타점을 기록하며 아메리칸 리그 홈런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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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의 부활일까.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4, 토론토)가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게레로 주니어는 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포함 3안타 1타점 2득점 맹활약을 펼쳐 6-3 승리에 힘을 보탰다. 게레로 주니어의 활약에 힘입어 토론토는 3연승을 기록했다.
이틀 연속 홈런을 때려내면서 게레로 주니어의 OPS는 1.167로 상승했다. 모처럼만의 좋은 출발이다. 동시에 다시 2021시즌 ‘홈런왕 모드’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도 커진다.
무전반적으로 지난해 2021년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성적이 떨어졌던 게레로 주니어가 2023시즌 좋은 출발을 보여주며 부활을 예고하고 있는 셈이다.
1회 안타를 신고한 게레로 주니어의 이날 홈런은 3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4-0으로 팀이 앞선 5회 1사 상황 상대 투수 조던 라일스(33)의 직구를 걷어올려 비거리 133m 중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토론토도 이틀 연속 나온 게레로 주니어의 활약과 에이스 케빈 가우스먼의 6이닝 7탈삼진 무실점 역투에 힘입어 연승을 이어갔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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