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드라마 회당 출연료 5억 원?…"사실무근"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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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드라마 회당 출연료가 5억 원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아이유와 드라마 제작사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폭싹 속았수다'를 제작하는 팬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의 회당 출연료가 5억이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6일 한 매체는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하는 아이유는 회당 5억 원의 출연료를 받았다. 이는 여배우 중 최고 금액"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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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드라마 회당 출연료가 5억 원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아이유와 드라마 제작사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폭싹 속았수다'를 제작하는 팬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의 회당 출연료가 5억이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아이유의 소속사 역시 "사실과 다르다"라고 부인했다.
6일 한 매체는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하는 아이유는 회당 5억 원의 출연료를 받았다. 이는 여배우 중 최고 금액"이라고 보도했다.
여배우 최고 기록은 '지리산'에 출연한 전지현과 '더 글로리'에 출연한 송혜교로 이들은 회당 2억 원의 출연료를 받았다. 해당 매체는 아이유가 이 배우들의 두 배가 넘는 출연료를 받았다고 주장해 업계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폭싹 속았수다'는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제주어로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임상춘 작가가 각본을 집필했으며 박보검, 아이유가 주연을 맡았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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