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울산 통합 예비군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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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7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농심호텔에서 울산시와 공동으로 제55주년 예비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과 울산이 예비군의 날 행사를 함께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는 양대 도시 행정부시장과 부산울산지방병무청장, 53보병사단장, 예비군 관계자 등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예비군의 날 행사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대통령 축하 메시지 낭독, 예비군가 제창,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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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7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농심호텔에서 울산시와 공동으로 제55주년 예비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과 울산이 예비군의 날 행사를 함께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는 양대 도시 행정부시장과 부산울산지방병무청장, 53보병사단장, 예비군 관계자 등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예비군의 날 행사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대통령 축하 메시지 낭독, 예비군가 제창,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해운대수목원에 음식물쓰레기로 만든 비료 10t 활용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오는 10일 해운대수목원에 있는 나무 1만5천400여 그루에 음식물쓰레기로 만든 유기질 비료 10t을 줄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 비료는 공동주택에 설치된 생물학적 재활용시설 감량기에서 미생물 발효 후 배출되는 잔재물을 활용해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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