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 4분의 기적' 횡성군, 상반기 심폐소생술 교육

이덕화 기자 2023. 4. 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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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6월15일까지 상반기 심폐소생술 교육 '내 손안 4분의 기적!'을 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심폐소생술 교육 의무대상이 아닌 자들 중 심정지 환자를 목격할 가능성이 높은 요양시설, 장애인시설 14개소 종사자들이다.

하반기에는 심폐소생술 교육 의무 대상자와 경로당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한다.

김영대 군 보건소장은 "불시에 발생하는 심정지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고품질의 심폐소생술 적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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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요양·장애인 시설 14개소 종사자

뉴시스DB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6월15일까지 상반기 심폐소생술 교육 '내 손안 4분의 기적!'을 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심폐소생술 교육 의무대상이 아닌 자들 중 심정지 환자를 목격할 가능성이 높은 요양시설, 장애인시설 14개소 종사자들이다.

▲심정지 상황 발생 시 신고요령 ▲가슴압박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적용 방법 등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한다.

하반기에는 심폐소생술 교육 의무 대상자와 경로당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한다. 심정지 상황이 발생했을 때 누구나 대처할 수 있도록 해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영대 군 보건소장은 "불시에 발생하는 심정지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고품질의 심폐소생술 적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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