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식물성 유지 제조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도희 기자 2023. 4. 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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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낮 12시 50분께 경기 포천시 군내면의 한 식물성 유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5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건물 2개동과 내부에 있던 기계 및 완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1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후 2시 3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기계적 과부하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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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사진=포천소방서 제공)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6일 낮 12시 50분께 경기 포천시 군내면의 한 식물성 유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5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건물 2개동과 내부에 있던 기계 및 완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1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후 2시 3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기계적 과부하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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