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구강케어 전문 브랜드 유스마일, 한국 시장 진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구강케어 전문 브랜드 유스마일이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사진=유스마일)

유스마일은 전문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구강관리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제공한다. 다양한 의료기관 및 치과의사와의 협업을 통해 모든 제품을 자체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이런 강점을 바탕으로 중국시장 점유율을 최대 20%까지 확보하였으며 2022년까지 17개 이상의 국제상을 수상했다. 또한 작년 일본에도 성공적으로 론칭해 아마존 내 리뷰 1만 개 이상, 평점 4.7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유스마일은 ㈜디스티팩토리와의 유통계약을 통해 국내에 첫 진출 한다. 4월 중 다양한 채널에서 전동칫솔, 구강세정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스티팩토리 관계자는 “우리의 치아는 평생 사용되기 때문에 구강케어를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의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스마일과 좋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유통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스마일 제품은 네이버, 쿠팡, 와디즈 등 주요 유통사를 통해 판매되며, 가장 먼저 와디즈를 통해 한 번 충전으로 18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U2S 음파전동칫솔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출시 후 다양한 이벤트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