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주식 성공 누가, 다 망했다더라” 마이너스 71% 지석진 소환(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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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지석진을 언급했다.
4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청취자와 소통하는 지석진이 그려졌다.
그는 "주식 얘기 들어보면 성공한 사례는 거의 없다. 다 말아 먹었다거나 반토막이라더라. 지석진 선배 에피소드를 참고해라. 워낙 많은 토크쇼에서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웃었다.
지석진은 예능에 나와 다양한 에피소드를 언급, 주식계 소문난 마이너스 손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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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지석진을 언급했다.
4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청취자와 소통하는 지석진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철은 "친구 주식 난 거 보고 따라 했다가 많이 후회했다"는 사연을 읽었다.
그는 "주식 얘기 들어보면 성공한 사례는 거의 없다. 다 말아 먹었다거나 반토막이라더라. 지석진 선배 에피소드를 참고해라. 워낙 많은 토크쇼에서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웃었다.
지석진은 예능에 나와 다양한 에피소드를 언급, 주식계 소문난 마이너스 손이 된 바 있다.
그는 '라디오스타'에서 "장투해서 마이너스 71%다. 저를 주식계의 고등어라고 한다. 원조는 김용만이다. 고등어 사러 가면 '예' 하면서 땅 쳐서 (반 잘라) 주잖나. 저는 갈치다. 땅땅땅땅. 요즘은 세꼬시다"라고 떨기도.
또 그는 "부동산도 급등 직전 판 아파트가 있다. 타이밍도 기가 막히다. 9월부터 급등하는데 6월에 팔았다. 6월에 팔면 8월에 잔금이다. 잔금 받고 9월부터 올라간다"라고 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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