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드림 북미 투어 돌입 …뉴어크 공연 ‘후끈’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4. 7.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북미 투어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는 엔시티 드림의 미국 첫 단독 콘서트로 1만여 관객이 모였다.

이번 공연에서 엔시티 드림은 '버퍼링', 'Candy', '맛', 'Hello Future' 등 히트곡부터 'Better Than Gold', '주인공', '마지막 인사' 등 앨범 수록곡까지 약 3시간 동안 총 29곡의 무대를 선사했다.

엔시티 드림은 오는 7일 미국 시카고 올스테이트 아레나에서 북미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시티 드림.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북미 투어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에서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 – 인 US(THE DREAM SHOW2 : In A DREAM’ – in US)’가 열렸다.

이는 엔시티 드림의 미국 첫 단독 콘서트로 1만여 관객이 모였다. 이번 공연에서 엔시티 드림은 ‘버퍼링’, ‘Candy’, ‘맛’, ‘Hello Future’ 등 히트곡부터 ‘Better Than Gold’, ‘주인공’, ‘마지막 인사’ 등 앨범 수록곡까지 약 3시간 동안 총 29곡의 무대를 선사했다. 관객들은 공연 내내 팬라이트를 흔들며 멤버들의 이름을 연호하고 큰 함성을 보냈다.

멤버들은 “뉴어크에 공연으로 올 수 있어 기쁘고,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겨 주시는 여러분의 모습을 보며 저희가 더 큰 에너지를 받았다. 오늘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라는 소감도 전했다.

엔시티 드림은 오는 7일 미국 시카고 올스테이트 아레나에서 북미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