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 파트2, 드디어 오늘(7일) 공개…충격 반전 온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미끼' 파트2가 베일을 벗는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는 사상 최악의 사기 범죄를 저지르고 죽음 뒤로 숨어버린 ‘그 놈’을 추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지난 2월, 뜨거운 호평을 얻으며 역대급 궁금증을 남긴 채 막을 내린 '미끼 ' 파트1이 완벽한 떡밥 회수는 물론 더욱 긴박감 넘치는 이야기를 담은 파트2로 돌아왔다.

'미끼' 파트1은 최악의 사기꾼 노상천(허성태 분)과 그와 관련된 연쇄 살인의 흔적을 치열하게 쫓는 강력계 형사 구도한(장근석 분)의 흥미진진한 전개로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별 볼 일 없는 동네 건달에서 거물급 사기 범죄자로 성장한 노상천, 그의 죽음 후 발생한 의문의 살인 사건에서 다시 그의 이름이 등장하며 쫀쫀한 긴장감과 수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4월 7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되는 '미끼' 파트2의 7, 8화는 강차장(이성욱 분)이 납치당했던 그날을 시작으로 노상천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려던 연쇄 살인 사건의 전말이 서서히 드러날 예정이다.

진범의 정체와 범행의 목적에 대한 의문이 커지는 가운데 사기 피해자 이병준(이승준 분)이 또 다른 충격적인 사건을 저지르며 이야기는 완전히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강 차장에게 벌어진 의문의 사건, 피해자 이병준이 어떤 일을 저질렀는지 '미끼' 7, 8화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7, 8화 공개를 앞두고 '미끼' 1화부터 6화까지 파트1을 한 번에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요약 영상도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과거와 현재를 오고 갔던 파트1의 구성을 연대기 순으로 정렬하여 파트2를 보기 전 전체적인 사건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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