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이태원 상권 활성화 '맥주 클래스' 개최

차민지 2023. 4. 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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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침체한 이태원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맥주 클래스'를 이태원 상권에서 5차례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첫 교육은 이태원 상인 연합회와 도매 영업사원 등 30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회 교육에는 MZ소비자들이 참석했다.

남은 3회 교육 프로그램도 젊은 세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비어 마스터 클래스는 팬데믹과 지난 이태원 참사로 아직 이전의 모습을 되찾지 못한 이태원의 상권을 도우려는 취지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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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오비맥주는 침체한 이태원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맥주 클래스'를 이태원 상권에서 5차례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비맥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첫 교육은 이태원 상인 연합회와 도매 영업사원 등 30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회 교육에는 MZ소비자들이 참석했다.

남은 3회 교육 프로그램도 젊은 세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비어 마스터 클래스는 팬데믹과 지난 이태원 참사로 아직 이전의 모습을 되찾지 못한 이태원의 상권을 도우려는 취지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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