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나란히 상승 출발… 코스피 외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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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7.54포인트(0.71%) 오른 2476.77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0.8% 가까이 오른 2478.64에 출발했다.
전날 약 11개월 만에 870선 위에서 마감한 코스닥 지수는 이날도 전일 대비 0.72% 오른 871.83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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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7.54포인트(0.71%) 오른 2476.77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0.8% 가까이 오른 2478.64에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332억원, 89억원어치 주식을 내다팔고 있지만, 외국인이 432억원어치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92포인트(0.34%) 오른 868.96를 기록했다. 전날 약 11개월 만에 870선 위에서 마감한 코스닥 지수는 이날도 전일 대비 0.72% 오른 871.83에 출발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919억원 어치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이 823억원, 기관이 91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한편 간밤 뉴욕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6일(미 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7포인트(0.01%) 상승한 3만3485.29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4.64포인트(0.36%) 상승한 4105.02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1.09포인트(0.76%) 오른 1만2087.96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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