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통합교육지원단 구성…현장 맞춤형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학교급별 특수교사로 통합교육지원단을 꾸려 통합교육 현장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울산 통합교육지원단은 유치원, 초·중·고교 특수교사 7명으로 구성했다.
통합교육지원단은 이달부터 특수학급에 특수교사가 미배치된 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통합교육 업무지원 상담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울산시교육청은 통합교육지원단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자 지난달 통합교육지원단 협의회를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유치원, 초·중·고교 특수교사 7명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학교급별 특수교사로 통합교육지원단을 꾸려 통합교육 현장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울산 통합교육지원단은 유치원, 초·중·고교 특수교사 7명으로 구성했다.
통합교육지원단은 이달부터 특수학급에 특수교사가 미배치된 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통합교육 업무지원 상담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장애 공감 문화를 정착하고자 진행하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대상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학교 요구에 맞춰 상담한다.
저경력 특수교사 특수학급 운영 지원, 특수학급 신·증설 업무 지원 등 수요자 맞춤형으로 컨설턴트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컨설팅한다.
울산시교육청은 통합교육지원단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자 지난달 통합교육지원단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특수학급 미설치교의 통합교육 컨설팅 지원 방안과 컨설팅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통합교육 관련 자료 개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기존에 개발됐던 통합교육 운영지침도 현행화해 보급하기로 했다.
통합교육과 특수교육 업무 처리가 어려운 담당자를 위해 맞춤형 현장 지원도 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