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우즈베키스탄에 지역 농업기계 우수성 홍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가 우즈베키스탄에 농업·건설기계를 수출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전북도는 6일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과학혁신부 고위관료가 도내 농기계 완성업체 공장과 전북도청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도의 농업·건설기계 수출 지원 사업에 따른 것이다.
전북도 오택림 미래산업국장은 "농기계와 건설기계는 지난해 도내 수출 품목 중 상위권을 차지했다"며 "도내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도가 우즈베키스탄에 농업·건설기계를 수출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전북도는 6일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과학혁신부 고위관료가 도내 농기계 완성업체 공장과 전북도청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도의 농업·건설기계 수출 지원 사업에 따른 것이다. 전북도는 도내 농기계 제작 현황, 업체의 기술 우수성 등을 소개했다.
또한 관련 산업 발전과 기술교류 확대 방안, 현지 수요처 발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전북도는 우즈베키스탄과 우호교류에 관한 협약 체결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우즈베키스탄 정부 관계자 방문으로 북미와 유럽 등에 편중된 전북 농업·건설기계 수출이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확대될지 관심이 모인다.
전북도 오택림 미래산업국장은 "농기계와 건설기계는 지난해 도내 수출 품목 중 상위권을 차지했다"며 "도내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 신문 "尹, 조롱해놓고 미 의회에서 연설"
- "전단지에 마약 사탕 끼웠다더라"…강남 학원가 덮친 공포
- 서울 구로서 폐지 줍다 실탄 6발 발견…"유출 경로 조사 중"
- 尹처가 수사, '개발금 0원' 확인…'유착'은 없었다?
- 멕시코서 여행객 등 23명 한꺼번에 실종…납치 가능성
- 文사저 경호처 직원 앙심 품고…차로 들이받은 60대 구속
- 日 주장 '강제동원 개인청구권 소멸', 정작 1965년 협정 땐 아니었다?[정다운의 뉴스톡]
- 올해 산지 쌀값 20만원 유지 추진…'직불금 예산 5조원으로 확대'
- '현장' 찾는 민주당…후쿠시마·제주 등 '尹정부 공백' 비집기
- '오염수 방류 OK' IAEA, '분담금 3위' 日 눈치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