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청 7연승 ‘디펜딩 챔피언 답네’ [프로탁구 내셔널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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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청이 7연승을 올리며 디펜딩 챔피언의 위세를 과시했다.
6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체육관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 남자부 2라운드.
산청군청은 7승2패 승점 25를 기록해, 1위를 달리던 인천시설공단(7승2패 승점 24)을 제치고 단독선두로 나섰다.
지난 3일부터 2라운드에 돌입한 내셔널리그는 7~11일 5일 동안의 휴식기를 가진 뒤 12일 재개돼 5월10일까지 정규리그를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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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산청군청이 7연승을 올리며 디펜딩 챔피언의 위세를 과시했다.
6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체육관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 남자부 2라운드. 산청군청(감독 이광선)은 천민혁과 조재준의 활약으로 인천시설공단(감독 최정안)에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산청군청은 7승2패 승점 25를 기록해, 1위를 달리던 인천시설공단(7승2패 승점 24)을 제치고 단독선두로 나섰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문현정이 결장한 수원시청(감독 최상호)이 수비전형인 김유진의 맹활약으로 포항시체육회(감독 이상한)을 매치스코어 3-1로 꺾고 최근 2연패 끝에 승리를 거뒀다. 7승2패 승점 25로 2위. 단독선두 금천구청(9승 승점 32)과는 승점 7점 차이다.
지난 3일부터 2라운드에 돌입한 내셔널리그는 7~11일 5일 동안의 휴식기를 가진 뒤 12일 재개돼 5월10일까지 정규리그를 소화한다. kkm100@sportsseoul.com
<6일 전적>
▶ 내셔널리그 남자부
인천시설공단(7승2패) 2-3 산청군청(7승2패)
▶ 내셔널리그 여자부
포항시체육회(10패) 1-3 수원시청(7승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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