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식] 자립 준비 청년 멘토단 52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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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자립 준비 청년 멘토단을 발족하고 멘토 52명을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멘토단은 각계 전문가와 자립 선배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8세 이상 자립 준비 청년 117명을 대상으로 주거, 진로, 일상생활 등 사회 초년생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을 돕는다.

남양주시는 다음 달 20일 정약용 편 그라운드에서 자립 준비 청년들과 멘토단의 만남을 주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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