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김희애, 철저한 자기 관리 “새벽 5시 일어나 자전거 한 시간”(문명특급)

박수인 2023. 4. 7. 0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희애, 문소리가 일상 루틴을 공개됐다.

김희애는 "너무 거창하다. 집에서 실내 자전거 타는 거다. 아직도 한다. 두 시간 아니고 한 시간 탄다"고 답했다.

문소리는 "(김희애) 선배님은 사이클 하시면서 다른 일도 하면 좋다고 하시는데 저는 오전 운동을 할 때 아무런 생각이 없어지는 순간이 좋다. 무조건 나가서 30분 뛰고 스트레칭한다. 오전 7시에 알람을 맞춰 놓으면 웬만하면 6시 반이면 눈이 떠지고 그런 루틴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희애, 문소리가 일상 루틴을 공개됐다.

4월 6일 공개된 웹예능 '문명특급'에는 넷플릭스 '퀸 메이커'의 두 주인공 김희애, 문소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재재는 "김희애 선생님은 집에서 쉬실 때도 누워 계시지 않는다고 하신다. 이 작고도 큰 차이가 사람의 길을 바꾸나 보다. 라고 새벽이 눈 뜬 후 지금까지 누워있는 사람이 씀"이라고 한 누리꾼이 쓴 글을 읽으며 "새벽 5시에 일어나서 2시간 사이클링을 탄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김희애는 "너무 거창하다. 집에서 실내 자전거 타는 거다. 아직도 한다. 두 시간 아니고 한 시간 탄다"고 답했다.

"집에서도 일타이피를 즐긴다고 한다. TV 보면서 운동하고 설거지 하면서 음악 듣고 머리 감으면서 발 지압을 한다더라"는 말에는 "(시간이) 아까운 것도 있는데 (한 번에 여러 일을 하면) 재미있다. 자전거를 타면서 라디오를 듣는다.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게 있는데 그걸 들으면 지루하다. 자전거만 타는 것도 지루한데 같이 하면 재미있다. 꿀팁인데 꿀맛이다"라고 해당 방법을 추천했다.

문소리는 "(김희애) 선배님은 사이클 하시면서 다른 일도 하면 좋다고 하시는데 저는 오전 운동을 할 때 아무런 생각이 없어지는 순간이 좋다. 무조건 나가서 30분 뛰고 스트레칭한다. 오전 7시에 알람을 맞춰 놓으면 웬만하면 6시 반이면 눈이 떠지고 그런 루틴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문명특급'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