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김희애, 철저한 자기 관리 “새벽 5시 일어나 자전거 한 시간”(문명특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희애, 문소리가 일상 루틴을 공개됐다.
김희애는 "너무 거창하다. 집에서 실내 자전거 타는 거다. 아직도 한다. 두 시간 아니고 한 시간 탄다"고 답했다.
문소리는 "(김희애) 선배님은 사이클 하시면서 다른 일도 하면 좋다고 하시는데 저는 오전 운동을 할 때 아무런 생각이 없어지는 순간이 좋다. 무조건 나가서 30분 뛰고 스트레칭한다. 오전 7시에 알람을 맞춰 놓으면 웬만하면 6시 반이면 눈이 떠지고 그런 루틴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희애, 문소리가 일상 루틴을 공개됐다.
4월 6일 공개된 웹예능 '문명특급'에는 넷플릭스 '퀸 메이커'의 두 주인공 김희애, 문소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재재는 "김희애 선생님은 집에서 쉬실 때도 누워 계시지 않는다고 하신다. 이 작고도 큰 차이가 사람의 길을 바꾸나 보다. 라고 새벽이 눈 뜬 후 지금까지 누워있는 사람이 씀"이라고 한 누리꾼이 쓴 글을 읽으며 "새벽 5시에 일어나서 2시간 사이클링을 탄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김희애는 "너무 거창하다. 집에서 실내 자전거 타는 거다. 아직도 한다. 두 시간 아니고 한 시간 탄다"고 답했다.
"집에서도 일타이피를 즐긴다고 한다. TV 보면서 운동하고 설거지 하면서 음악 듣고 머리 감으면서 발 지압을 한다더라"는 말에는 "(시간이) 아까운 것도 있는데 (한 번에 여러 일을 하면) 재미있다. 자전거를 타면서 라디오를 듣는다.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게 있는데 그걸 들으면 지루하다. 자전거만 타는 것도 지루한데 같이 하면 재미있다. 꿀팁인데 꿀맛이다"라고 해당 방법을 추천했다.
문소리는 "(김희애) 선배님은 사이클 하시면서 다른 일도 하면 좋다고 하시는데 저는 오전 운동을 할 때 아무런 생각이 없어지는 순간이 좋다. 무조건 나가서 30분 뛰고 스트레칭한다. 오전 7시에 알람을 맞춰 놓으면 웬만하면 6시 반이면 눈이 떠지고 그런 루틴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문명특급'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뺨 맞은 혜정이‥차주영 “미치겠다” 토로에 김히어라 “누가 때렸어”
- 김정화, 뇌암 투병 남편과 매순간 애틋 “나의 유은성씨”
- 차은우, 비현실적 비주얼에 근육질 상탈까지 “시력 좋아진 거 같다” 반응
- “제주도서 나 기다렸냐” 탁재훈, 강경헌에 흑심 폭발 (돌싱포맨)[결정적장면]
- 임원희 손잡은 엄정화 “우리 옛날에 사귀었다” 폭탄 고백(돌싱포맨)
- 박명수 “고소영인 줄” 오지헌 아내 미모에 감탄(모내기클럽)
- ‘이동국 딸’ 재시, 모델 그만두기엔 아까운 비주얼…오드리 햅번 소환
- ‘홍김동전’ 주우재 “포경수술 후회, 안 하고 싶어” 소신 고백
- ‘대리모 출산’ 패리스 힐튼, 생후 3개월 아들 최초 공개
- 심으뜸, 비키니 입고 보디프로필‥운동으로 완성된 선명한 복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