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평가정보, 박영수 대표이사 선임 “CB사업과 추심사업에 박차 가할 것”
박영수 대표이사는 한국투자증권을 시작으로 맥커리투신운용, NH-Amundi자산운용 등을 거쳐 아너스자산운용㈜에서 총괄대표를 지낸 금융상품 개발 및 마케팅 전문가다.
박영수 대표이사는 “SCI평가정보㈜ 대표이사로서 개인CB 및 기업CB, 신용정보사업 등 사업을 총괄하고 신상품 개발과 마케팅에 총력을 다하여 회사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전했다.
SCI평가정보는 박영수 대표이사 지휘 아래 새로운 신용평가 모형을 개발해 신용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많은 수요자가 금융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금융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다양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외 기업과 적극적인 업무 제휴, 투자를 통해 ‘데이터댐’을 구축, 이를 기반으로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여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채권추심 사업에서도 변화를 줄 예정이다. 오랜 업력을 통해 쌓아온 네트워크 및 상장사로서 신뢰를 기반으로 영업 바운더리 확장, 추심 분야 다변화 등을 통해 시장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SCI평가정보는 지난 3월 2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발표한 ‘2023년 3월 채권추심 브랜드평판지수’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박영수 대표이사는 “시장의 니즈에 민첩하게 대응하여 새로운 상품을 발굴하고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는 신용정보회사로서 신용사회의 등불이 되겠다”라며, “자칫 혼탁해질 수 있는 추심 업계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정직하고 원칙에 충실하며 준법정신을 견지하여 브랜드평판지수 1위를 굳건히 지켜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영수 대표이사는 “상장사의 대표이사로서 30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고, 주주분들께는 회사의 성과로써 보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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