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 '엘리멘탈', 6월 개봉...물·불 연기할 배우는 누구?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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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 영화 '엘리멘탈' 측이 최근 캐릭터의 목소리를 연기할 배우 라인업과 함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엘리멘탈'은 물, 불, 땅, 공기 등 세상을 이루고 있는 원소를 의인화하여 이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세계 '엘리멘트 시티'를 배경으로 불의 캐릭터 앰버와 물의 캐릭터 웨이드가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며 여행을 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또 불의 원소 앰버와 함께 환상의 호흡을 맞춰갈 물의 원소 웨이드는 배우 마무두 아티(34)가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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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디즈니·픽사 영화 '엘리멘탈' 측이 최근 캐릭터의 목소리를 연기할 배우 라인업과 함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엘리멘탈'은 물, 불, 땅, 공기 등 세상을 이루고 있는 원소를 의인화하여 이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세계 '엘리멘트 시티'를 배경으로 불의 캐릭터 앰버와 물의 캐릭터 웨이드가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며 여행을 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가족이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일하는 '강인하고 빠른' 불 원소 앰버는 배우 레아 루이스(26)가 연기한다. 중국 출신 배우 레아 루이스는 카툰 네트워크의 '패트휠' 시리즈에서 주연인 배트걸 역할로 일찌감치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 불의 원소 앰버와 함께 환상의 호흡을 맞춰갈 물의 원소 웨이드는 배우 마무두 아티(34)가 연기한다. 마무두 아티에는 2022년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 흙 원소인 클로드는 배우 메이슨 워스 하이머가, 공기 원소인 게일은 배우 웬디 맥렌던 커비가 맡는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엘리멘탈'은 영화 '굿 다이노'의 한국계 미국인인 피터 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피터 손 감독은 미국 이민 생활을 하면서 국적, 문화, 언어, 역사까지 전부 다른 이들을 만나며 경험했던 일을 영화에 녹여냈다고 전했다. 그는 '엘리멘탈'을 통해 각자 다른 성향을 가진 인물들이 사랑과 우정을 통해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디즈니와 픽사가 의기투합해 제작한 새로운 장편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은 북미에선 6월 16일 개봉 예정이며, 국내에선 2023년 6월 중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영화 '엘리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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