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권도’ 파티에 RM·지민·태양·카즈하·조세호 등 총출동

가수 지드래곤과 나이키가 협업한 권도의 새 모델을 발매하는 파티에 수많은 유명인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의 파티에 수많은 유명인들이 함께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지난 6일 자신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의 협업 스니커즈 ‘권도’(Kwondo)의 새 모델 발매를 기념하는 파티를 개최했다. 이와 같은 소식은 파티에 참석한 지인들이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물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참석자들 면면이 화려하다.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지민을 비롯해 가수 태양, 코드쿤스트, 황소윤,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 방송인 조세호를 비롯해 앰부쉬 대표 윤안 등 패션계 인사들도 다수 참여했다.

이들 모두 지드래곤이 출시한 권도의 홍보에 앞장 설 것으로 보인다.

나이키와 지드래곤이 협업한 권도는 2021년 12월 첫 모델 발매에 이어 이번에 새 컬러웨어가 발매된다. 검정과 화이트의 깔끔한 배색이 특징인 이번 모델은 오는 11일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