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연천군 건설공사 현장 등 주요 사업현황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지난 6일 연천군을 찾아 주요 건설공사·산업·보건·문화 분야 현황을 살펴봤다.
오 부지사는 이날 ▷경원선(동두천~연천) 전철화 공사 현장 ▷은통 일반산업단지 ▷국지도 78호선 고문리 위험도로 개선공사 현장 ▷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 ▷연천군 보건의료원 ▷전곡선사박물관 등을 찾아 주요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의정부)=박준환 기자]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지난 6일 연천군을 찾아 주요 건설공사·산업·보건·문화 분야 현황을 살펴봤다.
오 부지사는 이날 ▷경원선(동두천~연천) 전철화 공사 현장 ▷은통 일반산업단지 ▷국지도 78호선 고문리 위험도로 개선공사 현장 ▷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 ▷연천군 보건의료원 ▷전곡선사박물관 등을 찾아 주요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국비 4703억원을 투입해 동두천역에서 연천역까지 20.8㎞ 구간을 연결하는 경원선 철도 건설사업은 3월 현재 전체 공정률 93%를 기록하고 있다. 올 하반기 개통 예정으로 오 부지사는 개통까지 안전사고 없이 차질 없는 완공을 당부했다.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784번지 일원 59만9784㎡ 규모로 조성 중인 은통 일반산업단지는 올해 6월 준공 예정이다. 오 부지사는 산업단지 조성에 만족하지 말고 우수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발전전략 마련을 주문했다.
국지도 78호선 고문리 위험도로 개선공사 현장에서는 도로 폭 협소 구간 개선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도민들이 사고 위험에서 벗어나 불편함이 없도록 차질 없는 공사 진행을 당부했다.
소득자원연구소에서는 친환경 인삼 시설재배 기술과 경기 북부에 적합한 노지 스마트 기술개발 현황 등을 살펴보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역량 강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의료원과 전곡선사박물관을 찾은 오 부지사는 “연천군의 의료시설과 문화시설을 도민들께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p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기·이다해, 오늘(7일)결혼...유재석·이수근 사회,이적 축가
- 임신중 불쑥 찾아온 시어머니, 양손에는…며느리 펑펑 울었다
- ‘62억 횡령 혐의’ 박수홍 친형 구속기한 만료로 출소...불구속 재판
- “나도 제니 ‘그 패션’할거야”…젊은여성들에 급부상 ‘발레코어’ 뭐길래
- “일본 여성이 이걸 왜?” 손에 든 낯익은 ‘이름’ 알고보니
- “이 사진, 말이 돼?” 백종원도 미친, 10년 만에 돌아온 ‘게임’ 뭐길래
- “직원 연봉 2천만원 올려주더니” 결국 나락, 유명한 회사에 무슨일이
- 영탁, 허리 부상에 ‘촬영 중단’…응급실 이송
- “냄새 하나도 안 나네?” 불쾌한 음식쓰레기 손쉽게 없애는 비법 [지구, 뭐래?]
- “160만원에 이걸 누가 사?” 삼성도 놀란 ‘역대급 흥행’ 제품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