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023시즌 개막 앞두고 급여 체불 7개 클럽 리그 등록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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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협회(CFA)가 임금 미지급팀 7개 구단의 클럽 라이센스를 말소시켰다.
중국 스포츠 매체 <체단주보> 에 의하면, 지난 6일 중국축구협회는 우한창장·광저우 시티 FC·허베이 FC·샨시 창안·베이징 베이티다·쯔보 추주·신장 톈샨 등 총 7개 구단의 중국 프로축구리그 팀 등록 자격을 말소시켰다고 발표했다. 체단주보>
2022시즌을 기준으로 슈퍼리그 클럽은 총 세 팀(우한장창·광저우 시티 FC·허베이 FC)이며, 갑급 리그(2부) 소속 팀은 4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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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중국축구협회(CFA)가 임금 미지급팀 7개 구단의 클럽 라이센스를 말소시켰다.
중국 스포츠 매체 <체단주보>에 의하면, 지난 6일 중국축구협회는 우한창장·광저우 시티 FC·허베이 FC·샨시 창안·베이징 베이티다·쯔보 추주·신장 톈샨 등 총 7개 구단의 중국 프로축구리그 팀 등록 자격을 말소시켰다고 발표했다.
중국축구협회는 "프로리그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유지하기 위해 '중국축구협회의 관련 규정 제81호 프로구단 운영규제에 대한 고시에 의해 급여 체납 프로구단은 등록 자격이 말소된다"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프로무대에서 축출된 팀들은 대부분 중국 슈퍼리그에서 꽤나 명성을 자랑하던 팀이었다. 특히 광저우 시티 FC는 과거 광저우 푸리로 불리던 시절 장현수·박종우 등 한국 국가대표 선수를 보유했던 팀이었고, 허베이 FC는 김종부 감독이 지휘봉을 잡아 한국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져있다. 특히 허베이는 과거 에세키엘 라베치·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등 슈퍼스타가 뛰었던 팀이기도 하다.
2022시즌을 기준으로 슈퍼리그 클럽은 총 세 팀(우한장창·광저우 시티 FC·허베이 FC)이며, 갑급 리그(2부) 소속 팀은 4개 팀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중국 매체 <소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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